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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느님의 일보다 앞세우지 마십시오."

<수도 규칙>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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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 드리십시오."

​콜로 3,16

  베네딕도회 수도승의 삶의 리듬은 기도와 전례로 특징지워집니다. 

  공동체는 가장 중요한 전례인 성찬례를 위하여 한 번, 그리고 ​'시간 전례'라고도 불리는 '하느님의 일Opus Dei'을 위하여 하루에 일곱 번 성당에 모입니다. 그럼으로써 일상의 리듬을 기도에서 시작하여 기도로 이어가며, 기도로 마무리짓습니다.

  <수도 규칙>은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이러한 하느님의 일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삼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즉, 공동체로서 드려지는 기도에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네딕도회는 여타 다른 수도회에 비해서 수도승들의 오랜 전통인 그레고리안 성가를 전례 안에서 훨씬 더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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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일곱 번 당신을 찬양하니 

당신의 의로운 법규 때문입니다."

시편 11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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