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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그리스도보다
더 낫게 여기지 마십시오."
<수도 규칙> 72, 11
수도승들의 삶의 역사는 3세기 무렵으로 거슬러 갈 만큼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원동력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어 왔습니다. 수도승들은 마음과 영혼의 순결을 추구함으로써, 세상과 인류를 위한 제물로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그리스도께 자신을 바칩니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구원과 성화를 이루고, 이웃의 구원과 성화에 이바지합니다. 가장 큰 두 계명, 곧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이뤄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십자가의 약함 안에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 삶을 통하여 구현하고자 합니다."
회헌 2항
십자가 아래의 성 베르나르도 똘로메이
몬떼 올리베또 내 십자가 경당
또한 몬떼 올리베또의 성 마리아 연합회 수도승들은 창설자 성 베르나르도 똘로메이를 따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약함 안에 드러난 하느님 사랑에 자신을 일치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성인께서 수도회를 전적으로 바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대한 각별한 공경심을 갖습니다. 이 모든 지향을 공동체 형제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됨으로써 이뤄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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